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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안) 낙지, 천사대교 힐링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1월의 마지막날 명절이 아쉬워
고모들과 함께 시골(전남 나주)로 출발하였습니다.
쨔쟌! 도착
나주 - 오장성마을에 있는 저희 삼촌집(시골)입니다.
도착하니 5시정도 되어, 배가 너무고팠습니다.
배고프면 뭐다??
바로바로.. 삼겹살!!!!
삼겹살을 저희 시골에서는 그냥먹지않아요.
돌이나 솥뚜껑으로 구워먹는데, 이번에는 나무를 패서
스피드하게 고기를 구워먹기로했어요.
장작패고 불붙이고 준비완료...
자 이젠... 바로 고기를....
쨔잔.....
이대로 구울거에용~~
지글지글...
아주맛있겠죠.. 이날 너무맛있어서
사진은 이거밖에없네요
맛있는 소주와 삼겹살을 먹고 다음날 아침
신안 너머 압해쪽으로 가면, 1004 ? 천사대교가 있어요
섬을 이는 대교인데, 4.2Km 정도 되는 길이입니다.
바다사이를 지나가는 대교다보니, 주변은 온통 바다이고
대교모양이 날개처럼 생겼어요.
정말 이쁘죠.
이곳에 가서 사진 찍으시면 참 멋진사진을 건질수 있을거에용... 저는 배고파서 바로 천사대교갔다가 다시 돌아와
신안쪽에 있는 유명한 낙지를 먹기로 했어요.
바로 산낙지를 시켰습니다.
침샘주의
우럭탕에 라면까지(우럭은 이미먹고없네용)
정말 눈코뜰새없이 엄청먹었습니다.
정말 목포(신안) 산낙지 추천드립니다.
배불리 먹고 밖으로 나왔는데 횟집 앞에서
가자미를 말리고 있어 고모들이 구매의사를 얘기하였고
개당 1,500원에 판매하신다하여 50개를 구매하였습니다
(개꿀)
정말 저렴하죠
목포(신안)에는 바다도 있고 해산물도 있고 그런지
싱싱한 맛이 엄청납니다.
정말 정말 추천드려요(광고아님)
지금까지 저의 일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맛집, 지역, 여행소식을 다음에 다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전이만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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