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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냉동식품, 정육류 등 온도 유지가 필수적인 식품 운송 분야에서는 적재함의 냉장·냉동 성능과 함께 하역의 편의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도심 내 배달 및 근거리 물류에 특화된 2.5톤급 냉동탑차는 소형 점포 납품, 식자재 운송, 프랜차이즈 배달 등 실무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차량은 리프트까지 장착된 현대 올뉴마이티 2.5톤 투냉동탑차로, 냉동 효율성과 적재 편의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현대 올뉴마이티 2.5톤 투냉동탑차 주요 사양
상품명: 현대 올뉴마이티 2.5톤 투냉동탑차
판매가격: 3,750만 원 (부가세 별도)
연식: 2015년 (최초등록 2015-08-21)
주행거리: 396,080km
변속기: 수동
연료: 경유
색상: 흰색
사고유무: 완전 무사고
2015년식의 완전 무사고 차량이며, 실주행 39만km의 유지 관리가 우수한 모델입니다. 다목적 냉동운송에 적합한 이 차량은 투냉동탑 구조로 외부 환경에 따라 일정한 온도 유지를 가능하게 합니다.

외관 상태
전체 도장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적재함 외벽과 도어, 차체 라인이 반듯하게 유지되어 있습니다. 무사고 차량답게 프레임의 휘어짐이나 찌그러짐 없이 견고하며, 리프트 장착부 또한 부식이나 변형 없이 양호한 상태입니다. 조수석 측면에는 단문 도어 2개가 장착되어 있어 적재물의 구분 및 출고 작업이 더욱 수월합니다.


제원 정보 및 특장 구조 장점
이 차량은 투냉동탑차 구조에 전동 리프트가 장착되어 있어 작업 효율성이 높습니다.
냉동탑차의 경우 일반적으로 -5℃~ -20℃ 내외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투냉 방식은 적재함 내부의 온도를 보다 균일하게 유지해 민감한 식품류 운송에 적합합니다.
적재함 상부에는 단열이 강화된 패널이 적용되었으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작업 안전성도 확보되었습니다. 리프트는 소형 카트나 팔레트를 이용한 적재 작업에 적합하여, 하역 시간을 대폭 줄여줍니다.




내부 옵션
네비게이션
리프트 컨트롤 버튼
기본 열선 내장 시트
후방감지 센서
실내는 비교적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주요 조작부는 운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장거리 주행 및 도심 내 반복 작업을 고려해 기본적인 운전 편의 기능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차량의 특징 및 장점 요약
냉동·냉장 운송에 특화된 투냉동탑 구조
리프트 장착으로 상·하역 효율성 향상
프레임 휘어짐 없이 견고한 외관 유지
수동 변속기 및 경유 엔진으로 경제적 운행 가능
완전 무사고 차량으로 구조 안정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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