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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트럭/영업용번호판 시세

친환경화물차의 실망, 충전요금 계속 오른다/ 1톤 영업용번호판 가격 안내 2024.8.22

by 도심의타잔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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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뢰를 파는 만남트럭입니다.

최근 은퇴 후 새로운 도전으로 운송업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운송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업용 트럭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시간 관리의 유연성이라는 점입니다.

전기와 수소, 디젤을 대체할 수 있을까?

현재 운송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형 트럭의 경제성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기존의 디젤 화물차는 단종되었으며, 이제는 LPG, 전기, 그리고 수소 화물차가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어떤 트럭이 경제성이 가장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LPG트럭 vs. 전기트럭: 경제성 비교

LPG트럭은 리터당 평균 6.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월 1만km 주행 시 약 213만 원의 유류비가 발생합니다. 반면, 전기트럭은 복합전비 기준으로 급속 충전 시 약 105만 원, 초급속 충전 시 약 112만 원의 충전비가 발생하여, 월 101~108만 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기 충전요금 상승이 예고되면서, 이 절감 효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충전요금이 kWh당 324~400원으로 상승할 경우, 전기트럭의 충전비용은 약 129만 원에 이를 수 있으며, 월 84만 원 정도의 유류비 절감 효과로 축소될 수 있습니다.

수소화물차의 경제성: 디젤과의 비교

수소화물차는 충전비용이 kg당 약 9,921~1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주행거리 1만km 기준으로 수소화물차는 약 541만 원의 연료비가 발생하여, 디젤 화물차의 연료비인 418만 원보다 122만 원 더 많은 비용이 듭니다. 특히 대형트럭의 경우, 수소화물차는 경제성 면에서 디젤차보다 불리합니다.

결론: 친환경 화물차의 경제성과 한계

친환경 화물차는 경제성 면에서 유리해 보일 수 있지만, 충전요금 상승, 짧은 주행거리, 부족한 충전 인프라 등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특히, 수소화물차는 디젤차에 비해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운송업 종사자분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신중히 고려해 차량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1톤 트럭 모델과 영업용 번호판 시세

1톤 트럭 중 대표적인 모델은 기아 봉고, 현대 포터, 다마스, 라보가 있으며, 각각의 모델은 운송할 화물의 크기와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형 물건이나 퀵서비스에는 라보와 다마스가, 큰 짐을 나르는 데는 포터와 봉고가 적합합니다.

현재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 시세는 비교적 안정적이나, 지역과 차량의 특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1톤 개인용달 카고 & 냉동 번호판: 약 3,000만 원
  • 1.6톤 이상 개별화물 번호판: 약 2,800만 원
  • 임대번호판: 약 450만 원
  • 화물주선면허: 약 5,700만 원

정확한 금액은 차량의 특장과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운송업 준비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운송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의 성공적인 사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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